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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신문] 박문선 기자=터빈크루가 아마존웹서비스 파트너 소프트웨어 패스를 획득했다.

이번 인증은 터빈크루의 SaaS 기반 에너지 예측시스템이 AWS 파트너가 AWS에서 솔루션 안전성을 자체 검증하도록 지원하는 FTR절차를 통과했다는 것을 의미하며,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에서의 비즈니스 확장을 본격화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 프로젝트는 MWS-3000 센서와 MPPT 출력값을 사용하여 풍력 터빈의 에너지 생성 예측 모델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MQTT프로토콜을 사용하여 데이터를 AWS IoT Core로 전송한다.

그 뒤 Kinesis Firehose는 데이터를 S3로 전달하며, Lambda는 필요 시 데이터를 처리하여, Amazon SageMaker를 사용하여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에너지 생성 예측 모델을 개발중이다.

터빈크루 대표는 "이번 인증을 통해 풍력 터빈 에너지 예측 시스템의 기술적 역량을 인정받았다"며, "향후 AWS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고, 국내외 에너지 예측 환경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공감신문(https://www.go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