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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터빈크루, 녹색 에너지 한국 기술 스타트업으로 ‘NEXPO’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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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터빈크루
댓글 0건 조회 21회 작성일 24-08-0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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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3일부터 17일까지 북유럽에 위치한 에스토니아 탈린시에서 개최되는 ‘NEXPO’에 한국 녹색기술 전문 주식회사 터빈크루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NEXPO’는 에스토니아는 AI스타트업 혁신을 이끌어가며 Verrif등 인구 백만명당 10개의 AI스타트업을 배출하여 유럽 국가 중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전시회는 기업가, 투자자, 정책 입안자들이 모여 보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전시회로서 전세계 80개 이상 그린테크 기업들이 전시부스를 통해 다양한 제품과 아이디어를 전시하고 있다. 여러 국가에서 온 스타트업, 고성장 스타트업, 투자자 및 다국적 기업들과 함께 새롭고 다양한 지식을 바탕으로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이 전시회를 통해 ㈜터빈크루는 유럽 시장에 진출하는 기회의 발판으로 삼으며 기술개발을 하고자 한다

㈜터빈크루는 현재 AWS 소프트웨어 파트너사로 승인이 되어 있으며, CGAN-LSTM을 활용한 로컬 기반 발전량 예측 시스템은 일조량이랑 토양값을 더해 작황분석 및 재난 컨트롤, 농업 파종 살포 등을 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기술을 적용이 가능한 기술을 이번 박람회를 통해 알리고 있다.

출처 : 데일리시큐(https://www.dailysecu.com)

또한 폐배터리 배출량은 전세계적으로 매우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폐배터리의 내부는 셀이 나뉘어져 있어 필요한 셀을 재사용, 재활용하는데 이 폐배터리를 풍력발전기용, 태양광발전기용으로 만들어 스마트폴 형태에 ESS장치를 통해 신재생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저장할 수 있는 기술을 ㈜터빈크루는 보유하고 있다.

이 기술은 태양광과 풍력발전기를 결합한 스마트폴을 제작하여 새 배터리보다 제작비가 저렴하고, 수명이 다한다면 또 필요한 셀(Cell)만 교체하면 되어 재활용이 가능하다. 리튬 폴리머 배터리 재활용기술을 판매하고, 예측 시스템을 통해 보다 혁신적이고 최적화된 관리를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력공급이 안되는 도서 산간 지역이나 스마트팜, 스마트 시티에 적용하고 CCTV, 가로등, 전광판, 충전기 등 넓은 활용도로 사용할 예정이다.

㈜터빈크루는 2022년 메이커스타 발명진흥회장상, 2022년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IR최우수, 2022년 국립목포대학교 로봇인공지능융합센터장 메이커스타 상, 2023년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표창장을 통해 제조 기술력 및 회사 성장성을 알린바있다. 또한 특허 및 PCT 등 20개 이상 지식재산을 보유 및 국가공인성적서 발급을 통해 공신력을 더하고 있다.

㈜터빈크루 대표는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혼자 만의 힘으로 성장한 것이 아니고 ‘함께 성장한다’는 생각으로 일을 하며, 그것은 ㈜터빈크루 뿐 아닌 연관된 다른 여러 산업들도 함께 성장한다고 생각하여 앞으로 기술과 연관된 다른 여러 산업들과 함께 성장하여 ESG산업이 더욱 활성화되어 아름다운 지구가 되길 바란다”고 말헸다.

또한 이번 기회를 통해 상용화를 위한 혁신적인 제품으로 유럽 기업들과 협업하여 eurostars에 도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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